은퇴 후 건강관리/은퇴 후 학습 일본어

~하고 싶어, ~원해 (~したい ~たい) / ~야 ~ 해 (~ですか)

Ageless spirit 2025. 5. 2. 12:59

 

1. ‘~싶어?’ →  ~동사 + たい? / ~명사 + したい? 

한국어 표현 일본어 (후리가나 포함)

먹고 싶어? 食(た)べたい? ~したいの?
먹고 싶어요? 食(た)べたいですか? ~したいですか?
먹고 싶었어? 食(た)べたかった? ~ したかったの?
먹고 싶었어요? 食(た)べたかったですか? ~ した かったんですか?
먹고 싶지 않아? 食(た)べたくない? ~ たくない?
먹고 싶지 않아요? 食(た)べたくないですか? ~ たくないですか?
먹고 싶지 않았어? 食(た)べたくなかった? ~ たくなかったの?
먹고 싶지 않았어요? 食(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 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2. 행위 중심 예문 (~하고 싶어?)

한국어 표현 일본어 (후리가나 포함)

싸움하고 싶어? ケンカしたい?
운동하고 싶어? 運動(うんどう)したい?
고백하고 싶어? 告白(こくはく)したい?
사랑하고 싶어? 愛(あい)したい?
공부하고 싶어? 勉強(べんきょう)したい?
노래하고 싶어? 歌(うた)いたい?
술 마시고 싶어? お酒(さけ)を飲(の)みたい?
닭 먹고 싶어? チキンを食(た)べたい?
자고 싶어? 寝(ね)たい?
달리고 싶어? 走(はし)りたい?
손잡고 싶어? 手(て)をつなぎたい?
가고 싶어? 行(い)きたい?

3. ‘~해?’ → 상태/질문형

한국어 표현 일본어 (후리가나 포함)

바빠? 忙(いそが)しい?
바빠요? 忙(いそが)しいですか?
바빴어요? 忙(いそが)しかったですか?
바쁘지 않아? 忙(いそが)しくない?
바쁘지 않았어요? 忙(いそが)しくなかったですか?
아파요? 痛(いた)いですか? / 具合(ぐあい)が悪(わる)いですか?
멀어요? 遠(とお)いですか?
무리에요? 無理(むり)ですか? / きついですか?

주요 동사/형용사 후리가나

일본어 뜻 후리가나

食べる 먹다 たべる
飲む 마시다 のむ
行く 가다 いく
寝る 자다 ねる
走る 달리다 はしる
勉強 공부 べんきょう
忙しい 바쁘다 いそがしい
遠い 멀다 とおい
痛い 아프다 いたい
無理 무리 むり

 

 

1. 데이트 중 – 식사 제안

A (여자):ねえ、お腹(なか)すいてない?
(있잖아, 배 안 고파?)

B (남자):うん、ちょっと食(た)べたいかも。何(なに)食(た)べたい?
(응, 좀 먹고 싶을지도. 뭐 먹고 싶어?)

A:チキンとかラーメンとか…迷(まよ)っちゃう~。
(치킨이나 라면 같은 거… 고민되네~)

B:じゃあ、両方(りょうほう)いこうか!
(그럼, 둘 다 먹으러 가자!)


2. 연인 관계 – 고백 유도

A (여자):最近(さいきん)、何(なに)か言(い)いたいことがあるんじゃない?
(요즘, 뭔가 말하고 싶은 거 있는 거 아냐?)

B (남자):えっ…バレた? 実(じつ)は…君(きみ)に告白(こくはく)したいと思(おも)ってた。
(엣… 들켰어? 사실은… 너한테 고백하고 싶었어.)

A:ふふ、それなら私(わたし)も待(ま)ってたよ♡
(후후, 그렇다면 나도 기다리고 있었어♡)


3. 바쁜 일상 – 피곤함 표현

A (남자):今日(きょう)も忙(いそが)しかった~。
(오늘도 바빴다~)

B (여자):本当(ほんとう)に? 無理(むり)しすぎないでね。
(정말로? 너무 무리하지 마.)

A:うん…もう寝(ね)たい…。
(응… 이제 자고 싶다…)

B:じゃあ、先(さき)に寝(ね)てて。おやすみ♡
(그럼 먼저 자 있어. 잘 자♡)


4. 가벼운 데이트 중 – 활동 제안

A (여자):ちょっと走(はし)りたい気分(きぶん)なんだけど、一緒(いっしょ)にどう?
(조금 달리고 싶은 기분인데, 같이 갈래?)

B (남자):え? 今(いま)? まぁ…運動(うんどう)不足(ぶそく)だし、いいかも。
(엥? 지금? 뭐… 운동 부족이기도 하고, 괜찮을지도 몰라.)

A:じゃ、勝負(しょうぶ)ね!負(ま)けたらジュース奢(おご)って!
(그럼, 시합이야! 지면 음료수 사줘!)


5. 사랑스러운 순간 – 손잡고 싶을 때

A (남자):手(て)、つなぎたいな。
(손… 잡고 싶어.)

B (여자):うん、私(わたし)もそう思(おも)ってた♡
(응,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1. 기본 형태: ~したかったの?

  • 이 표현은 보통체로 “하고 싶었어?”라는 의미이다.
  • 여기서 **“の?”**는 상대방의 의도를 물어보거나 이유를 묻는 데 자주 쓰인다.

예:

  • 遅(おそ)く来(き)たの? → 늦게 온 거야?
  • 行(い)きたかったの? → 가고 싶었던 거야?

🔎 이 “の”는 **설명요소(설명 종조사)**로, 문장 끝에 와서 자연스럽게 질문 또는 이유 추궁의 뉘앙스를 더한다.


2. 존칭화: ~したかったんですか? 로 바뀌는 이유

존칭 표현으로 바꿀 때 일어나는 변화

  1. “~の?” 형태는 구어체로, 정중한 문장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2. 대신에 **“の”**가 **“ん”**으로 바뀌고, 뒤에 **です/でした/ですか”**가 붙는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변화함:

보통체 정중체

行きたかったの? 行きたかったんですか?
食べたの? 食べたんですか?
寝たの? 寝たんですか?

3. “ん”의 정체: “の”의 축약형

  • “ん”은 “の”의 축약형으로, 정중체에서 “のです” → “んです” 형태로 바뀌는 것.
  • 이를 “명확화의 문법 (説明の文法)” 또는 “のです 문법”이라고 부른다.

문장 구조:

  • 動詞(과거형) + んですか?
    • した → したんですか?
    • したかった → したかったんですか?

4. 의미와 뉘앙스

  • 단순히 “하고 싶었어요?”라고 정중하게 말할 수도 있지만,
  • “したかったんですか?”는 더 부드럽고, 상대의 상황이나 이유를 배려하는 뉘앙스가 들어간다.

예:

  • 「どうして早(はや)く帰(かえ)ったんですか?」
    → 왜 빨리 돌아가신 거예요? (상황 설명을 기대)
  • 「本当(ほんとう)に行(い)きたかったんですか?」
    → 정말 가고 싶으셨던 거예요? (의도 확인 + 정중함)

요약

구분 표현 해석 특징

보통체 したかったの? 하고 싶었어? 가벼운 질문, 구어체
정중체 したかったんですか? 하고 싶으셨어요? 설명 + 정중, 상대 상황 배려

 

 

1. “~んです(か)”는 “~のです(か)”의 축약형

  • 이는 일본어 문법에서 설명문법(説明文法) 또는 명확화 문법(明確化構文)이라 부른다.
  • “のです”는 문어체, “んです”는 구어체로, 둘은 같은 문법적 기능을 하며, 의미는 이유 설명 또는 상황 확인이다.

 

예시 문장 구조

  • 行ったの? → 보통체
  • 行ったのですか? → 문어체 정중
  • 行ったんですか? → 구어체 정중 ← 이게 회화에서 가장 흔함

즉, “ん”은 명사 ‘の’가 발음상 축약된 형태이며, 그 뒤에 **정중 표현인 “ですか”**가 붙는 것이다.


왜 "んですか"를 쓰는가?

  1. 단순히 정보 질문을 넘어서
  2. 이유를 묻거나,
  3. 배경 설명을 유도하거나,
  4. 상대방의 감정이나 의도까지 존중하며 묻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요약 정리

문형 의미 특징

~の? ~이야? 구어체, 보통체
~のですか? ~입니까? 문어체, 정중하지만 딱딱함
~んですか? ~인가요? 구어체, 정중하면서도 부드러움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와 「し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이 둘은 모두 정중한 질문이지만, 구조상 문법적 기능과 화자의 의도에 따라 “ん”의 유무가 달라진다.


두 문장의 형태 분석

1.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 → “먹고 싶지 않았어요?”
  • 구조:
    ▶ 食べたくなかった(원형) + ですか(정중한 질문)

단순한 정중 질문
사실 자체를 묻는 말: “먹고 싶지 않았던 사실이 있나요?”
 설명하거나 이유를 유도하려는 의도는 없음


2. し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 “하고 싶지 않으셨던 거예요?”
  • 구조:
    ▶ したくなかった(원형) + のです(설명)→ んです(구어체)+ か?

이유나 배경을 묻는 질문
 단순한 사실 확인이 아니라,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뉘앙스 포함


정리 비교

문장 구조 뉘앙스 사용 상황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동사 + ですか 단순한 정중 질문 예: “왜 안 드셨어요?”보다는 “안 드신 거 맞죠?” 느낌
し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동사 + んですか 이유, 설명 요청 예: “왜 하기 싫으셨어요?” 의미 포함

예시로 비교

  1. 교사가 학생에게 물을 때:
  • 「宿題(しゅくだい)、やりたくなかったですか?」
    → 숙제를 하기 싫었던 거예요? (단순 확인)
  • 「宿題(しゅくだい)、やり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숙제를 왜 하기 싫었던 거예요? (이유를 묻고, 배경을 듣고자 함)
  1. 음식 앞에서:
  •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 안 드시고 싶었던 건가요? (예의 있게 질문)
  • 「食べ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왜 드시고 싶지 않으셨던 거예요? (배경 포함, 부드럽고 관심 있는 어투)

결론

  • “んですか”는 설명을 유도하거나 감정/배경을 자연스럽게 묻는 경우에 쓰인다.
  • 반대로 “ですか”만 쓴 문장은 더 직접적이며, 이유보다는 사실 확인에 초점을 둔다.
  • 둘 다 문법적으로 맞지만, 문장의 목적화자의 태도에 따라 선택되는 표현이 달라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