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싶어?’ → ~동사 + たい? / ~명사 + したい?
한국어 표현 일본어 (후리가나 포함)
먹고 싶어? | 食(た)べたい? | ~したいの? |
먹고 싶어요? | 食(た)べたいですか? | ~したいですか? |
먹고 싶었어? | 食(た)べたかった? | ~ したかったの? |
먹고 싶었어요? | 食(た)べたかったですか? | ~ した かったんですか? |
먹고 싶지 않아? | 食(た)べたくない? | ~ し たくない? |
먹고 싶지 않아요? | 食(た)べたくないですか? | ~ し たくないですか? |
먹고 싶지 않았어? | 食(た)べたくなかった? | ~ し たくなかったの? |
먹고 싶지 않았어요? | 食(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 ~ し 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2. 행위 중심 예문 (~하고 싶어?)
한국어 표현 일본어 (후리가나 포함)
싸움하고 싶어? | ケンカしたい? |
운동하고 싶어? | 運動(うんどう)したい? |
고백하고 싶어? | 告白(こくはく)したい? |
사랑하고 싶어? | 愛(あい)したい? |
공부하고 싶어? | 勉強(べんきょう)したい? |
노래하고 싶어? | 歌(うた)いたい? |
술 마시고 싶어? | お酒(さけ)を飲(の)みたい? |
닭 먹고 싶어? | チキンを食(た)べたい? |
자고 싶어? | 寝(ね)たい? |
달리고 싶어? | 走(はし)りたい? |
손잡고 싶어? | 手(て)をつなぎたい? |
가고 싶어? | 行(い)きたい? |
3. ‘~해?’ → 상태/질문형
한국어 표현 일본어 (후리가나 포함)
바빠? | 忙(いそが)しい? |
바빠요? | 忙(いそが)しいですか? |
바빴어요? | 忙(いそが)しかったですか? |
바쁘지 않아? | 忙(いそが)しくない? |
바쁘지 않았어요? | 忙(いそが)しくなかったですか? |
아파요? | 痛(いた)いですか? / 具合(ぐあい)が悪(わる)いですか? |
멀어요? | 遠(とお)いですか? |
무리에요? | 無理(むり)ですか? / きついですか? |
주요 동사/형용사 후리가나
일본어 뜻 후리가나
食べる | 먹다 | たべる |
飲む | 마시다 | のむ |
行く | 가다 | いく |
寝る | 자다 | ねる |
走る | 달리다 | はしる |
勉強 | 공부 | べんきょう |
忙しい | 바쁘다 | いそがしい |
遠い | 멀다 | とおい |
痛い | 아프다 | いたい |
無理 | 무리 | むり |
1. 데이트 중 – 식사 제안
A (여자):ねえ、お腹(なか)すいてない?
(있잖아, 배 안 고파?)
B (남자):うん、ちょっと食(た)べたいかも。何(なに)食(た)べたい?
(응, 좀 먹고 싶을지도. 뭐 먹고 싶어?)
A:チキンとかラーメンとか…迷(まよ)っちゃう~。
(치킨이나 라면 같은 거… 고민되네~)
B:じゃあ、両方(りょうほう)いこうか!
(그럼, 둘 다 먹으러 가자!)
2. 연인 관계 – 고백 유도
A (여자):最近(さいきん)、何(なに)か言(い)いたいことがあるんじゃない?
(요즘, 뭔가 말하고 싶은 거 있는 거 아냐?)
B (남자):えっ…バレた? 実(じつ)は…君(きみ)に告白(こくはく)したいと思(おも)ってた。
(엣… 들켰어? 사실은… 너한테 고백하고 싶었어.)
A:ふふ、それなら私(わたし)も待(ま)ってたよ♡
(후후, 그렇다면 나도 기다리고 있었어♡)
3. 바쁜 일상 – 피곤함 표현
A (남자):今日(きょう)も忙(いそが)しかった~。
(오늘도 바빴다~)
B (여자):本当(ほんとう)に? 無理(むり)しすぎないでね。
(정말로? 너무 무리하지 마.)
A:うん…もう寝(ね)たい…。
(응… 이제 자고 싶다…)
B:じゃあ、先(さき)に寝(ね)てて。おやすみ♡
(그럼 먼저 자 있어. 잘 자♡)
4. 가벼운 데이트 중 – 활동 제안
A (여자):ちょっと走(はし)りたい気分(きぶん)なんだけど、一緒(いっしょ)にどう?
(조금 달리고 싶은 기분인데, 같이 갈래?)
B (남자):え? 今(いま)? まぁ…運動(うんどう)不足(ぶそく)だし、いいかも。
(엥? 지금? 뭐… 운동 부족이기도 하고, 괜찮을지도 몰라.)
A:じゃ、勝負(しょうぶ)ね!負(ま)けたらジュース奢(おご)って!
(그럼, 시합이야! 지면 음료수 사줘!)
5. 사랑스러운 순간 – 손잡고 싶을 때
A (남자):手(て)、つなぎたいな。
(손… 잡고 싶어.)
B (여자):うん、私(わたし)もそう思(おも)ってた♡
(응,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1. 기본 형태: ~したかったの?
- 이 표현은 보통체로 “하고 싶었어?”라는 의미이다.
- 여기서 **“の?”**는 상대방의 의도를 물어보거나 이유를 묻는 데 자주 쓰인다.
예:
- 遅(おそ)く来(き)たの? → 늦게 온 거야?
- 行(い)きたかったの? → 가고 싶었던 거야?
🔎 이 “の”는 **설명요소(설명 종조사)**로, 문장 끝에 와서 자연스럽게 질문 또는 이유 추궁의 뉘앙스를 더한다.
2. 존칭화: ~したかったんですか? 로 바뀌는 이유
존칭 표현으로 바꿀 때 일어나는 변화
- “~の?” 형태는 구어체로, 정중한 문장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대신에 **“の”**가 **“ん”**으로 바뀌고, 뒤에 **です/でした/ですか”**가 붙는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변화함:
보통체 정중체
行きたかったの? | 行きたかったんですか? |
食べたの? | 食べたんですか? |
寝たの? | 寝たんですか? |
3. “ん”의 정체: “の”의 축약형
- “ん”은 “の”의 축약형으로, 정중체에서 “のです” → “んです” 형태로 바뀌는 것.
- 이를 “명확화의 문법 (説明の文法)” 또는 “のです 문법”이라고 부른다.
문장 구조:
- 動詞(과거형) + んですか?
- した → したんですか?
- したかった → したかったんですか?
4. 의미와 뉘앙스
- 단순히 “하고 싶었어요?”라고 정중하게 말할 수도 있지만,
- “したかったんですか?”는 더 부드럽고, 상대의 상황이나 이유를 배려하는 뉘앙스가 들어간다.
예:
- 「どうして早(はや)く帰(かえ)ったんですか?」
→ 왜 빨리 돌아가신 거예요? (상황 설명을 기대) - 「本当(ほんとう)に行(い)きたかったんですか?」
→ 정말 가고 싶으셨던 거예요? (의도 확인 + 정중함)
요약
구분 표현 해석 특징
보통체 | したかったの? | 하고 싶었어? | 가벼운 질문, 구어체 |
정중체 | したかったんですか? | 하고 싶으셨어요? | 설명 + 정중, 상대 상황 배려 |
1. “~んです(か)”는 “~のです(か)”의 축약형
- 이는 일본어 문법에서 설명문법(説明文法) 또는 명확화 문법(明確化構文)이라 부른다.
- “のです”는 문어체, “んです”는 구어체로, 둘은 같은 문법적 기능을 하며, 의미는 이유 설명 또는 상황 확인이다.
예시 문장 구조
- 行ったの? → 보통체
- 行ったのですか? → 문어체 정중
- 行ったんですか? → 구어체 정중 ← 이게 회화에서 가장 흔함
즉, “ん”은 명사 ‘の’가 발음상 축약된 형태이며, 그 뒤에 **정중 표현인 “ですか”**가 붙는 것이다.
왜 "んですか"를 쓰는가?
- 단순히 정보 질문을 넘어서
- 이유를 묻거나,
- 배경 설명을 유도하거나,
- 상대방의 감정이나 의도까지 존중하며 묻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요약 정리
문형 의미 특징
~の? | ~이야? | 구어체, 보통체 |
~のですか? | ~입니까? | 문어체, 정중하지만 딱딱함 |
~んですか? | ~인가요? | 구어체, 정중하면서도 부드러움 |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와 「し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이 둘은 모두 정중한 질문이지만, 구조상 문법적 기능과 화자의 의도에 따라 “ん”의 유무가 달라진다.
두 문장의 형태 분석
1.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 → “먹고 싶지 않았어요?”
- 구조:
▶ 食べたくなかった(원형) + ですか(정중한 질문)
단순한 정중 질문
사실 자체를 묻는 말: “먹고 싶지 않았던 사실이 있나요?”
설명하거나 이유를 유도하려는 의도는 없음
2. し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 “하고 싶지 않으셨던 거예요?”
- 구조:
▶ したくなかった(원형) + のです(설명)→ んです(구어체)+ か?
이유나 배경을 묻는 질문
단순한 사실 확인이 아니라,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뉘앙스 포함
정리 비교
문장 구조 뉘앙스 사용 상황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 동사 + ですか | 단순한 정중 질문 | 예: “왜 안 드셨어요?”보다는 “안 드신 거 맞죠?” 느낌 |
し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동사 + んですか | 이유, 설명 요청 | 예: “왜 하기 싫으셨어요?” 의미 포함 |
예시로 비교
- 교사가 학생에게 물을 때:
- 「宿題(しゅくだい)、やりたくなかったですか?」
→ 숙제를 하기 싫었던 거예요? (단순 확인) - 「宿題(しゅくだい)、やり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숙제를 왜 하기 싫었던 거예요? (이유를 묻고, 배경을 듣고자 함)
- 음식 앞에서:
- 「食べたくなかったですか?」
→ 안 드시고 싶었던 건가요? (예의 있게 질문) - 「食べたくなかったんですか?」
→ 왜 드시고 싶지 않으셨던 거예요? (배경 포함, 부드럽고 관심 있는 어투)
결론
- “んですか”는 설명을 유도하거나 감정/배경을 자연스럽게 묻는 경우에 쓰인다.
- 반대로 “ですか”만 쓴 문장은 더 직접적이며, 이유보다는 사실 확인에 초점을 둔다.
- 둘 다 문법적으로 맞지만, 문장의 목적과 화자의 태도에 따라 선택되는 표현이 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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